연간 최대 800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대출상품이 주택금융공사에서 출시되었습니다. 기준금리가 미친듯이 치솟고 있는 현 시점에서 주택자금으로만 월 200만원~ 500만원까지 이자를 내는 현실입니다. 저도 전세 오피스텔의 전세대출의 금리가 6%를 넘어가 월 이자 비용만 100만원에 달하는데요. 주택금융공사에서 서민들의 부담을 덜고자 고정금리 상품을 출시 하였습니다. 금리가 오르거나 낮아지지 않을 것이 예상 되기 때문에 고정금리 상품에 이자금리 또한 저렴하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알아 보시고 금리부담 줄이시길 바랍니다.
협약전세자금보증 주요내용
2023년 3월29일부터 주택금융공사에서 고정금리 협약전세자금보증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 기존 전세자금대출 보증 비율 90%에서 100%로 상향
- 보증료율 0.1% 우대
- 중도상환수수료 없음
협약전세자금보증 신청자격
- 만 19세 이상 내국인
- 근로소득자(현 직장 6개월 이상 재직) 또는 소득금액증명원 발급가능한 사업소득자
- 보증인, 배우자 모두 무주택자
- 수도권일 경우 7억원 이하 전세보증금
- 지방의 경우 5억원 이하 전세보증금
- 최대 4억원 한도 보증
- 신청가능 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경남은행, 케이뱅크
안보면 돈 잃게 되는 글
| 삼성전자 배당금 | 안심전세 앱 | 청년주거급여 신청자격 |
협약전세자금보증 보증한도
협약전세자금보증 보증한도는 일반적인 전세자금대출의 보증보다 10%, 즉 90% 보증에서 100%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전세 대출에 비해 주택금융공사가 100% 보증을 하기 때문에 시중은행에서 더 낮은 금리의 대출이 가능 한 것입니다.
협약전세자금보증 금리 / 보증료율
2억원 이하 전세대출의 경우 대출금리 측면에서 케이뱅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2억원 초과 전세대출 경우 우대조건 없이 저금리 적용인 하나은행이 유리합니다.
경남은행은 급여이체, 카드사용 등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저 금리를 적용받게 됩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기 위하여 보증료를 지불해야하는데 보증료를 0.1% 우대해줍니다. 최저 보증료율은 0.02%에서, 일반적으로는 0.06% ~ 0.2% 보증료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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